이한범, 10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해... 미들질랜드, UEL 통과 순항 중
이한범, 10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해... 미들질랜드, UEL 통과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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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수비수 이한범(22)이 소속팀 미들질랜드(덴마크)에서 밀리는 모습입니다. 반면 미들질랜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미질란드(덴마크)는 25일 덴마크 헤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L 리그 3차전에서 유니온 생질루세(벨기에)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기록한 미들질랜드는 7위에 올랐습니다.
전반 18분 우스마네 디아오의 결승골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에 합류한 한국 선수들은 결장했고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미들질랜드의 공격수 조규성도 장기간 무릎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올 시즌 공식 경기 6경기에 출전해 1어시스트를 기록한 이한범은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습니다.
이한범은 9월까지 가끔 로테이션 멤버로 뛰었지만 10월에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핸디캡 토토사이트
미질란드가 리그, UEL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곧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겠지만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제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